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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5일 금요일

추운 날 삼겹살 먹기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는 오후, 금요일. 조기퇴근을하고 삼겹살 한점 먹겠다는 의지 하나로 신림땅으로 출발. 숯불 삼겹살의 유호을 떨치지 못하고 일주일을 기다렸다. 엄마한테 전화를 하고, 나는 내려가는 길에 삼겹살을 샀다. 추운 날, 차가운 물로 쌈을 씻는 엄마. 유난스럽게도 일주일에 한번씩 먹는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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