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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4일 목요일

[월정사/상원사] (In Woljeong & Sangwon temple)


여전히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에 한때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곤 하지만 아침이 되고나면 어두운 구름만이 '어제 비왔었어' 라고 얘기해주곤 썩소를 짓는 것 같습니다. 

원주는 오늘 최고기온이 32도였고 강릉은 28도로 무더운 날씨였지만, 하늘은 개였다가도 먹구름이 끼는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여줬습니다. 

이런 무더운 날씨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오대산국립공원에 찾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평소에는 등산을 하기위해 많이 오르지만 요즘은 시원한 골짜기로 피서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때문입니다.

오대산에는 월정사와 상원사 적멸보궁 3개의 사찰이 있습니다.

저는 월정사와 상원사를 다녀왔는데요, 무더웠지만 그래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습니다.
변덕이던 날씨때문인지 보통 비가 오지 않으면 우산은 짐이 되버리기 일쑤지만 오늘같은 날은 양산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곳곳에 '수능100일기도접수'라는 현수막을 볼 수있었는데요, 곧 수능이 치뤄지나봅니다. 수험생들 열심히 공부해서 노력의 결실을 걷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산으로 햇빛을 가리는 여인 - In woljeong temple

In woljeong temple

In woljeong temple

경전 읽는 스님 - In woljeong temple

In woljeong temple

In woljeong temple

In woljeong temple

In woljeong temple

In woljeong temple

In Sanwon temple

In Sanwon temple

In Sanwon temple

In Sanwon temple

골짜기에서 부는 물바람은 온몸을 서늘하게 만든다. In Sanwon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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